“악명 높은 K팝 산업”…英 BBC, ‘카리나 연애 사과문’ 주목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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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뉴스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연애 사과문을 주목하며 'K팝 산업'에 쓴소리를 했다.
BBC 뉴스는 6일(현지시간)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BBC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분노한 팬들이 '배신했다'고 비판하자 비난을 받은 카리나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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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산업, 압박 심하기로 악명 높아”
영국 BBC 뉴스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연애 사과문을 주목하며 ‘K팝 산업’에 쓴소리를 했다.
BBC 뉴스는 6일(현지시간)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BBC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분노한 팬들이 ‘배신했다’고 비판하자 비난을 받은 카리나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카리나에게만 국한된 일은 아니다”라며 “한국의 스타들은 압박감이 크기로 악명 높은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불과 10년 전만 해도 신인의 연애는 물론 개인 휴대전화도 금지하는 것이 일반적 관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연애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팬들에게 스캔들로 여겨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BBC는 카리나 일부 팬들의 트럭 시위를 언급하며 “트럭은 최근 K팝 팬들이 지지나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 됐다”며 “다만 모든 팬이 불만을 품은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리나는 이재욱과의 교제 사실에 대해 자필 편지를 통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마이(에스파 팬덤)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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