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애인 금메달리스트의 안타까운 죽음..학폭 수사
신대희 2024. 3.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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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전국 장애인 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이 학생은 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개학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밤 진도군 야산에서 고등학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여섯 장 분량으로, 자신이 다니는 기숙형 특수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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