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이성훈 기자 2024. 3. 7. 21:21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손 여사는 오늘(7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도중 숨을 거뒀습니다.
경남 김해에서 출생해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를 뒀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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