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바보 면모 "남편 닮아 벌써 코가 오똑해"[지아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동료 배우 정성화에게 "아내가 임신해서 19주 차다. 시험관으로 해서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베이비 마사지를 배운 이후 이지훈과 야식을 먹고, 집에 들어왔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아빠의 본캐 VLOG 정성화 형님께 야단 맞는 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앞둔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동료 배우 정성화에게 "아내가 임신해서 19주 차다. 시험관으로 해서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에 정성화는 "예전 생각이 난다"며 "잘 보듬어주고, 좋은 말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지훈은 "일하면서 육아하는 게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정성화는 "힘들었지만, 우리가 바깥에서 일하는 만큼 아내도 힘들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야네는 베이비 마사지를 배운 이후 이지훈과 야식을 먹고, 집에 들어왔다. 그는 "저는 집에 와서 오빠가 갖다준 영양제를 먹고, 책을 읽고 일기장을 쓰고 자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음파 사진 구경했고, "코가 벌써 높은 거 같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지훈 또한 "코가 완전 오똑하더라"라고 공감했다. 아야네는 "벌써 이렇게 (코가) 오똑하면 나중에 어떻게 크려는 거냐 오빠를 닮았다"고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적 모욕".. 상습 성희롱 못참은 걸그룹 결국 고소 - 스타뉴스
- '이혼' 황정음, 폭발 - 스타뉴스
- 양악 수술 임혁필 "수술 한번 더 해야" - 스타뉴스
- "대마? 더 한 것도 한 듯"..유아인 지인 대화 '경악' - 스타뉴스
- 청하 연예계 은퇴? "정체성 잃어버려"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