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인정한 아야네♥이지훈 딸…"오빠 닮아서 코가 오똑해" ('지아라이프')

김서윤 2024. 3. 7.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이지훈은 뮤지컬 '노트르담 파리'에 공연 준비 중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성화를 찾아갔다.

이후 이지훈은 뮤지컬 공연을 끝내고 아야네를 만나 야식을 먹었다.

이지훈이 "코가 오똑해"라고 하자 아야네는 "그치? (의사) 선생님이 그랬지.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라며 "벌써 이렇게 오똑하면 나중에 얼마나 크려는 거야? 오빠를 닮은 것 같아"라고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아빠의 본캐 브이로그. 정성화 형님께 야단맞는 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훈은 뮤지컬 '노트르담 파리'에 공연 준비 중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성화를 찾아갔다. 그는 "아내가 임신했다. 19주차"라고 말했고, 정성화는 "19주 동안 알리지 않고 뭐 한 거야?"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훈은 "우리가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조심스럽다. 안정기에 접어든 다음에 (알리려고 했다)"고 답했다. 정성화는 "시험관이라고 하니까 나의 옛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아내를 잘 보듬어주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줘라"라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이에 이지훈은 "남편이 잘해줘야 하는데 형은 안 힘들었어요? 쌍둥이면 일하면서 육아도 동반해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정성화는 "힘들었지만, 우리가 바깥에서 일하는 것만큼 와이프도 힘들다는 거를 이해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건 방송이어서 그런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지훈은 뮤지컬 공연을 끝내고 아야네를 만나 야식을 먹었다. 늦은 시간에 공연이 끝나 기진맥진한 이지훈이었지만, 아내가 먹고 싶다던 자장면을 먹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집에 돌아온 아야네는 자기 전 초음파 사진을 꺼냈다. 그는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젤리)코가 벌써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이 "코가 오똑해"라고 하자 아야네는 "그치? (의사) 선생님이 그랬지.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라며 "벌써 이렇게 오똑하면 나중에 얼마나 크려는 거야? 오빠를 닮은 것 같아"라고 기뻐했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이지훈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