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쿄 중심서 '전북 관광' 영상 상영...관광객 증가 기대
김민성 2024. 3. 7. 21:13
전북자치도는 오는 9월까지 일본 최대 한인타운이자 한류 중심지인 도쿄 신오쿠보 지역 대형 전광판 2개에서 전북의 비전과 가치가 담긴 종합 홍보 영상과 14개 시·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 2편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도쿄에서 일본 정부와 관광 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전북 국제관광페스타'를 개최한 결과물로, 전북자치도는 영상을 보고 전북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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