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박신우 교통사고 사주→계획 실패에 분노[피도 눈물도 없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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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장세현이 자신의 새엄마가 된 하연주에 원망을 쏟아냈다.
7일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선 배도은(하연주 분)이 이산들(박신우 분)의 교통사고를 사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은 오토바이 라이더를 고용해 이산들의 교통사고를 사주했다.
한편, 이민태(유태웅 분)는 이혜원의 친모 피영주(윤복인 분)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더 이상 아이들을 찾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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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선 배도은(하연주 분)이 이산들(박신우 분)의 교통사고를 사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은 오토바이 라이더를 고용해 이산들의 교통사고를 사주했다. 그러나 해당 차에는 이산들 뿐만 아니라 이민숙(김예령 분), 이혜원(이소연 분), 그리고 백성윤(오창석 분)도 타고 있었다. 교통사고 순간, 백성윤은 이혜원을 끌어 안아으며 이혜원 뱃속에 있는 아이를 지켜냈다. 배도은의 계획은 모두 실패로 그는 크게 분노했다.
이후 병원에 도착한 윤지창(장세현 분)은 백성윤을 이혜원의 남편으로 착각하는 의료진들에 불쾌함을 느꼈다. 윤지창은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싶은데 안된다. 한두 번도 아니고 백성윤 저 사람이 왜 자꾸 끼어드는 것 같지?"라고 했다. 또 이산들에게 "나 빼고 셋이 모이면 재밌냐. 백성윤 그 사람은 왜 데리고 간 거냐. 언제 그렇게 친해졌냐"라고 화풀이했다.
한편, 이민태(유태웅 분)는 이혜원의 친모 피영주(윤복인 분)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더 이상 아이들을 찾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피영주는 "애미가 자식 보고 싶어 하는 것도 죄냐. 천륜이다. 인력으로 끊을 수 없는 인연이다"라고 받은 돈을 던지며 거절했다. 이민태가 떨어진 돈을 줍는 동안 이민태의 휴대폰으로 이혜원에게 전화가 왔고 피영주는 이를 대신 받았다.
피영주는 "혜원아, 엄마다, 엄마"라고 했지만 이내 이민태가 전화를 빼앗아 통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의문의 여성 목소리에 이혜원은 이민숙에게 "방금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어떤 여자가 자신이 엄마라 한다"라고 털어놓으며 당황해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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