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보호소 '행복이네' 이전 논의 속도
제주방송 이효형 2024. 3.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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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위기에 놓였던 민간 유기견보호소에 대한 이전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시는 그제(5일) 행복이네 유기견보호소 측과 만나 이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장소로는 폐축사 등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업체에서도 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당사자 합의를 거쳐 이르면 한달 안에 이전 논의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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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위기에 놓였던 민간 유기견보호소에 대한 이전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시는 그제(5일) 행복이네 유기견보호소 측과 만나 이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장소로는 폐축사 등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업체에서도 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당사자 합의를 거쳐 이르면 한달 안에 이전 논의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행복이네 유기견보호소는 임야에 설치돼 불법 건축물 문제로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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