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주의보...9건 발생
제주방송 안수경 2024. 3.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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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돼지 유행성 설사병이 번지면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제주시 한림과 애월 등에서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 농가가 9곳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그동안 비발생 지역인 제주시 애월읍에서도 4건의 발병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3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돼지 유행성 설사는 주로 분변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가축 전염병으로, 새끼 돼지에서 높은 폐사율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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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돼지 유행성 설사병이 번지면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제주시 한림과 애월 등에서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 농가가 9곳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그동안 비발생 지역인 제주시 애월읍에서도 4건의 발병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3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돼지 유행성 설사는 주로 분변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가축 전염병으로, 새끼 돼지에서 높은 폐사율을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농장 소독, 출입 제한 등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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