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정보 퇴근길 먹통··· 4시간 25분 만에 복구
김능현 기자 2024. 3.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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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도착 알림 시스템이 7일 오후 3시 40분께 시스템 장애로 작동하지 않다가 약 4시간 25분만인 8시 5분께 복구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LG유플러스 통신 장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에 운행 정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다.
이 장비는 시민들의 퇴근이 거의 끝난 오후 8시 5분께야 정상 복구됐다.
서울시측은 "LG유플러스 통신망 서버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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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시내버스 도착 알림 시스템이 7일 오후 3시 40분께 시스템 장애로 작동하지 않다가 약 4시간 25분만인 8시 5분께 복구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LG유플러스 통신 장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에 운행 정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버스 정보 제공도 중단됐다. 장애가 즉시 복구되지 않으면서 퇴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장비는 시민들의 퇴근이 거의 끝난 오후 8시 5분께야 정상 복구됐다. 서울시측은 “LG유플러스 통신망 서버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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