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멤버들, 자주 연락하진 않지만…서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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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그룹 빅뱅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하지 않지만, 서로 응원하고 있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 하는 빅뱅 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대성에게 "빅뱅 멤버들과 얼마나 자주 통화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진경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빅뱅 멤버 태양을 언급했고, 대성은 "(태양도 결혼하고 난 후) 훨씬 좋다고 한다. 태양을 보면 좋아진 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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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그룹 빅뱅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하지 않지만, 서로 응원하고 있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 하는 빅뱅 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밥을 먹으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홍진경과 대성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대성에게 "빅뱅 멤버들과 얼마나 자주 통화하느냐"고 질문했다.
대성은 "요즘엔 솔로 활동을 해서 예전처럼 많이 통화하진 못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다만 소속사 계약 시기에는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며 "지금은 그냥 연락하면 딱 서로 응원하는 정도"라고 털어놨다.
대성은 또 결혼 생각이 있다며 "마흔 전에 무조건 가고 싶다는 계획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 가정이 있는 게 인간으로 봤을 때 행복도가 높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경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빅뱅 멤버 태양을 언급했고, 대성은 "(태양도 결혼하고 난 후) 훨씬 좋다고 한다. 태양을 보면 좋아진 게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양·민효린 부부의 아들이) 태양의 남자다움과 민효린의 예쁨을 최고로 딱 잘 가져왔다"고 극찬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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