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장수하려면 ○○○ 피해라

KBS 2024. 3. 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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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117살 생일을 맞은 세계 최고령 여성이, 자신의 장수 비결을 공개했는데, 이걸 피하라고 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현지 시각 4일, 기네스 세계신기록 공식 누리집에 올라온 글입니다.

세계 최고령자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는 제목인데요.

마리아는 19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8살 때, 스페인 카탈루냐로 이주한 뒤 줄곧 이곳에 살고 있는데요.

어려서부터 갖고 있었던 청각 장애와 노화로 인해 이동이 불편해졌다는 걸 빼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운이 좋은 것과 유전적 특질뿐 아니라 주변과의 좋은 관계,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해로운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기'를 꼽았다는데요.

연구자들은 마리아의 혈액 등을 채취하고 유전자를 평가해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 약물 개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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