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에 사쿠라이 노리오 산케이 서울지국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의 사쿠라이 노리오(櫻井紀雄) 서울지국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SFCC는 제1 부회장에 중국 법치일보(法治日報)의 왕강(王鋼) 서울지국장, 제2 부회장에 영국 로이터통신의 신현희 서울지국 기자, 총무이사에 영국 BBC코리아 이웅비 편집장, 재무이사에 일본 지지(時事)통신 김호진 서울지국 기자, 감사로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신희은 서울지국 기자와 일본 도쿄신문의 우에노 미키히코(上野実輝彦) 서울지국장을 선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사단법인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의 사쿠라이 노리오(櫻井紀雄) 서울지국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쿠라이 지국장은 일본언론 서울특파원으로는 4번째 SFCC 회장이다.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만 50세인 사쿠라이 신임 회장은 2016년 특파원으로 한국에 부임, 2021년부터 서울지국장을 맡고 있다. 지한파 지국장으로 평가받아왔다.
SFCC는 제1 부회장에 중국 법치일보(法治日報)의 왕강(王鋼) 서울지국장, 제2 부회장에 영국 로이터통신의 신현희 서울지국 기자, 총무이사에 영국 BBC코리아 이웅비 편집장, 재무이사에 일본 지지(時事)통신 김호진 서울지국 기자, 감사로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신희은 서울지국 기자와 일본 도쿄신문의 우에노 미키히코(上野実輝彦) 서울지국장을 선출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발족, 약100 개 언론사에서 근무하는 외신기자들을 포함해 490여명의 다양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