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경선 탈락 수용…총선 승리해 정권 심판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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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선 탈락에 대해 "결과를 받아들이며 이수진 의원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할 일 많은 성남 중원을 더욱 발전시켜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썼다.
윤 의원은 전날 발표된 민주당 경기 성남중원 경선 개표 결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 밀려 패배한 바 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은 윤 의원은 경선 득표율 30% 감산의 불이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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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선 탈락에 대해 "결과를 받아들이며 이수진 의원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할 일 많은 성남 중원을 더욱 발전시켜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썼다.
이어 "저의 경선 승리를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성남 중원의 동지들과 원로인 고문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새벽부터 밤까지 헌신을 다 해 준 여러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전날 발표된 민주당 경기 성남중원 경선 개표 결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 밀려 패배한 바 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은 윤 의원은 경선 득표율 30% 감산의 불이익을 받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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