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장세현, 이소연 불륜 의심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3. 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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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장세현이 이소연을 의심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3회에서 윤지창(장세현)은 이혜원(이소연)과 백성윤(오창석)의 사이를 의심했다.

윤지창은 이혜원에게 백성윤과 단둘이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들이밀며 해명을 요구했다.

백성윤은 이혜원에게 "나도 의심하는 건 아니다. 이런 사진 받는 거 싫다"고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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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장세현이 이소연을 의심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3회에서 윤지창(장세현)은 이혜원(이소연)과 백성윤(오창석)의 사이를 의심했다.

윤지창은 이혜원에게 백성윤과 단둘이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들이밀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이혜원은 “그날 우리 성윤 선배랑 같이 밥 먹은 날 아니냐”라고 해명했다.

백성윤은 그런 이혜원에게 “밥 먹고, 둘이 또 어디 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지창이 네가 대구 공장에 가야한다고 가고 우리도 바로 나왔다. 성윤 선배랑 같은 방향이어서 택시 타고 같이 갔다. 네가 성윤 선배에게 나 부탁하지 않았냐. 나도 성윤 선배 불편했다”고 말하며 억울해 했다.

백성윤은 이혜원에게 “나도 의심하는 건 아니다. 이런 사진 받는 거 싫다”고 얼버무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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