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8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3. 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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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 업고 외치는 ‘레디 고!’

■독립영화관(KBS1 오후 11시35분) = 영화 <명색이 아프레걸>이 방영된다. 1954년 6월 남옥은 딸을 낳은 지 사흘 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 이후 동료들에게 “전쟁도 끝났으니 ‘전쟁미망인’에 대한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친언니로부터 투자받은 돈으로 집에 세트장을 짓는다. 일본에서 온 촬영기사 김영준과 함께 그는 태어난 지 백일 된 딸을 업고 ‘레디 고!’를 외치며 촬영을 시작한다.

8년 만에 속 터놓는 현무와 기안84

■나 혼자 산다(MBC 오후 11시10분) = 방송인 전현무·기안84의 사진 촬영 현장을 엿본다. “더 다정하게”라는 사진사의 요청에 기안84는 어색한 듯 현무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이후 식당에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8년 만에 털어놓는 이야기”라며 지난 추억을 되돌아본다. 기안84가 “형과 하고 싶은 게 많다”고 말하자 현무는 “나도 좋아”라고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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