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현, ♥이소현 불륜 의심 "오창석과 어디 갔었어"[피도 눈물도 없이][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3. 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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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장세현이 이소연을 의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선 윤지창(장세현 분)이 이혜원(이소연 분)과 백성윤(오창석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졋다.

그러나 혜원은 사진을 보낸 사람이 누군지 따져 물었고 성윤은 "배도은(하연주분)이다. 내가 걱정된대"라고 답해 혜원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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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장세현이 이소연을 의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선 윤지창(장세현 분)이 이혜원(이소연 분)과 백성윤(오창석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졋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창은 혜원에게 혜원과 성윤이 데이트하듯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해 봐"라고 따졌다. 이에 혜원은 "도대체 무슨 얘길 하는 거냐. 우리 성윤 선배랑 셋이서 같이 밥 먹은 날이잖아. 얼마 전 일인데 기억 안나?"라며당황스러워했다.

성윤은 잠시 당황한듯했으나 "알아, 근데 내가 왜 다른 사람한테 이런 사진을 받아야 하냐. 밥 먹고 둘이 어디 간 거냐"라고 다시 혜원을 몰아세웠다. 이에 혜원은 "네가 급하게 가고 우리도 바로 나왔다. 같은 방향이라 같이 택시 타고 내린 거다. 나도 성윤 선배랑 같이 간거 불편했다"라고 해명했다.

성윤은 "앞으로 이런 사진 안 찍히게 조심하잔 뜻이다"라고 상황을 일단락 지었다. 그러나 혜원은 사진을 보낸 사람이 누군지 따져 물었고 성윤은 "배도은(하연주분)이다. 내가 걱정된대"라고 답해 혜원을 분노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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