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베트남 핀테크 업체와 투자 계약
이지현 2024. 3. 7. 20:18
[KBS 전주]전북은행을 모태로 한 JB금융지주가, 베트남 핀테크 업체인 '인피나'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JB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 계열사인 'JBSV'를 통해 인피나 지분의 3.9퍼센트를 우선 인수한 뒤, 협업 성과에 따라 5퍼센트까지 지분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8년 설립된 인피나는 백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한 달 순 이용자가 50만 명인 베트남 대표 자산 관리 금융 플랫폼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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