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간 전북 화재 ‘봄철’에 집중
서윤덕 2024. 3. 7. 20:18
[KBS 전주]전북에서 지난 5년 동안 불이 가장 많이 난 계절은 '봄'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봄철인 3월에서 5월에 3천400여 건이 발생해 두 번째로 많은 겨울보다 600건 가까이 많았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사상자와 재산 피해도 각각 113명과 300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5월 말까지 화재 안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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