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한우 개량 사업 추진
조경모 2024. 3. 7. 20:18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유전체 분석을 통한 우량 한우 선별로 사육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섭니다.
전북도는 올해 50억 원을 들여 한우 암소 3만여 마리의 유전체 분석 등 한우 개량 분야 3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우수 암송아지를 선별해 보급하면, 일반 송아지를 키울 때보다 마리당 2백만 원의 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1.2톤을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 [단독] ‘출국금지’ 이종섭 내일 호주 출국 예정…공수처 오늘 소환 조사
- “명의도용 확인 어쩌지?” 엠세이퍼 한때 ‘접속 장애’
- 사상 최고 수익률? 웃을 수 없는 국민연금 [뉴스in뉴스]
- 북극 한파에도 겨울 기온 역대 2위…주말 반짝 추위
- 통째로 사라진 조상 무덤…후손도 모르게 ‘파묘’
- 말에 물린 7살 아이…승마체험장은 보험 가입 의무 없어
- “살려주세요” 메모 남긴 섬마을 교사…‘순직 불인정’ 이유는?
- [영상] 류현진 VS 문동주 선발 맞대결…한화 청백전 하이라이트 영상
- [현장영상] “강아지가 갇혔다”…무너진 주택서 반려견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