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중국에서 첫 우승 도전…블루베이 공동 5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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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우승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최혜진은 7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박희영이 4언더파 공동 8위로 최혜진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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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우승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최혜진은 7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5위로 출발했다. 7언더파 단독 선두 이민지(호주)와 2타 차다.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2022년 8월 CP 위민스 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최혜진은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타를 줄였다.
박희영이 4언더파 공동 8위로 최혜진의 뒤를 이었다. 지은희와 안나린이 2언더파 공동 20위, 김세영과 성유진이 1언더파 공동 3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호주 교포 이민지는 통산 11승에 도전한다. 이민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았다. 7언더파 65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 이민지는 지난해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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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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