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갑 주진우 “특별정비 선도지구 앞장서 좌동 그린시티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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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갑 지역구에 공천된 주진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특별정비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좌동 그린시티'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제정돼 내달이면 시행된다"며 "제가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특별정비 선도지구'로 지정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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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갑 지역구에 공천된 주진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특별정비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좌동 그린시티’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제정돼 내달이면 시행된다”며 “제가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특별정비 선도지구'로 지정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도지구로 지정되려면 주민 동의율, 주민 불편도, 도시 기능 향상도, 주변 지역 확산 가능성이 중요하다”며 “좌동 그린시티를 ‘장산을 품은 아름다운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주 후보는 캠프 공약·정책팀에서 용적률 상향 시 변화를 예상해 만든 조감도를 공개하며 실질적인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주 후보의 그린시티 재개발 공약에 따르면 과밀하게 집중된 아파트 주거 단지들이 다양한 문화·체육시설, 우수한 교육시설, 풍요로운 공원을 품고 있는 ‘부러운 집’으로 변신한다.
그는 “그린시티 재개발로 해운대구 좌동의 지도를 바꾸겠다”며 “풍부한 국정경험과 공적 네트워크를 살려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하여 좌동 그린시티 재개발에 동력을 불어 넣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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