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읍 화학공장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유가인 기자 2024. 3. 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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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 14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5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다.

당국은 진화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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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7일 오후 6시 14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5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장 내에 있던 직원 10여 명은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진화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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