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멤버와 계약 이야기 할 때 통화 많이 했다"('공부왕찐천재')

배선영 기자 2024. 3. 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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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계약 이야기할 때 멤버들과 자주 통화했다"고 말했다.

이날 홍진경은 "빅뱅 멤버와 요즘도 통화 자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성은 "요즘은 솔로 활동을 하니 예전처럼 자주 통화는 못 한다. 계약 이야기할 때 엄청 많이 통화했었다"고 답했다.

또 대성은 빅뱅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사람은 꼭 지나야 알게 되는 것 같다. 그 당시에는 너무 스케줄도 많았고 또 아직 즐길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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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부왕 찐천재' 방송화면

빅뱅 대성이 "계약 이야기할 때 멤버들과 자주 통화했다"고 말했다.

대성은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빅뱅 멤버와 요즘도 통화 자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성은 "요즘은 솔로 활동을 하니 예전처럼 자주 통화는 못 한다. 계약 이야기할 때 엄청 많이 통화했었다"고 답했다.

또 대성은 빅뱅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사람은 꼭 지나야 알게 되는 것 같다. 그 당시에는 너무 스케줄도 많았고 또 아직 즐길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대 전 마지막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시 이 정도 규모의 공연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대성은 "참 복 받은 것 같다. 사람들이 이렇게 기억해준다는 것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니까"라고도 말했다.

한편 이날 대성은 "마흔 전에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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