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학장 "의대생과 전공의 보호 중요‥ 복귀 비난 안 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교수들에게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들의 복귀를 누구도 비난하거나 방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학장은 오늘 서울의대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의대생과 전공의의 복귀 관련 원칙을 정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학장에 따르면 내일 서울대에선 유홍림 총장 등이 참석하는 의대생과의 회동이 진행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교수들에게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들의 복귀를 누구도 비난하거나 방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학장은 오늘 서울의대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의대생과 전공의의 복귀 관련 원칙을 정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학생들과 전공의의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다만 현시점에서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의 메시지는 '대한민국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교수님들이 사직서 대신 직접 국민들과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논의를 위해 정책토론회를 정기적으로 해나갈 기획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 학장에 따르면 내일 서울대에선 유홍림 총장 등이 참석하는 의대생과의 회동이 진행됩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778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법무부, MBC보도 하루 만에 이종섭 출금 심의‥"내일 출국"
- '출국금지' 이종섭 호주대사에 외교관 여권 발급‥"제재대상 아냐"
- '국민의미래' 비례 신청 총장님, 들통나자 '철회' 발칵
- 조국혁신당 합류한 '반윤' 검사‥이규원도 "나라 망조" 사직서
- 현관문에 걸린 의문의 마스크 "게임 시작됐다" 문구에 '경악'
- "곪아도 단단히 곪았습니다" 무릎 꿇고 사죄하더니‥또?
- "에? 손가락을 자르라고요?" 간병인이 깎은 손톱 '날벼락'
- 경찰 "병원 남은 전공의 명단 공개는 엄연한 범죄‥구속수사 추진"
- 류현진, 12년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청백전 3이닝 3K 1실점
- 경찰, 평택 삼성반도체 신축 현장 사망 사고 안전관리자 2명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