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경제 부정적 47.1%”…‘긍정보다 4배 많아’

송현준 2024. 3. 7. 19: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올해 경남경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도민이 긍정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의 '경제 인식' 자료에 따르면, 도민의 47.1%가 올해 지역 경제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밝힌 반면,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10.1%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일자리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54%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