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강예슬, 일상 속 뼈 관리 방법 파헤쳤다

손봉석 기자 2024. 3.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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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캡처



가수 강예슬이 생활 정보 소식통으로 활약을 펼쳤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일상 속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이날 “사이좋은 친구 같은 프로그램 ‘알콩달콩’”이라며 밝은 인사로 포문을 연 강예슬은 건강 멘토로 등장한 배우 성병숙을 향해 “어떤 고민으로 저희를 찾아주셨는지 궁금해요”라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위험 수치에 가까운 뼈 상태를 고백한 성병숙에 강예슬은 뛰어난 공감 능력을 발휘, 전문의를 향해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된 대상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세심한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반복되는 골절로 일상이 두려워진 사연자의 VCR을 지켜본 강예슬은 “골절이 언제 될지 모른 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안타깝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슬은 “골다공증을 부르는 또 다른 원인은 무엇일까요?” 등 질문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고, 깔끔한 진행과 통통 튀는 상큼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콩달콩’ MC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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