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

서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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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서원대는 이번 입시에서 입학정원 1622명을 모두 선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충원률 10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원대는 올해 정원 외 외국인과 만학도를 포함해 모두 2085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면서 사상 최대 신입생 수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손석민 총장은 "개교 56년 역사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학이 되겠다"며 "지역 내 평생교육 거점으로 역할하고 인구 소멸에 공동 대응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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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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