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대형 악재! 캡틴 이소영, 왼 발목 꺾여 들것에 실려 나가…“아이싱 치료 중”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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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소영은 정관장의 핵심 선수다.
고희진 감독도 경기 전에 "이소영 선수가 4라운드부터 제 활약을 해준 게 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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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하는 정관장. 최근 6연승으로 기세가 좋은 정관장은 15년 만에 7연승, 12년 만에 단일 시즌 20승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2세트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캡틴 이소영이 블로킹하고 내려오다가 왼쪽 발목이 꺾인 것. 이소영은 고통스러워했고,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 들것에 실려나갔다. 박혜민이 들어왔다.
정관장 관계자는 “지금 병원에는 가지 않고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소영은 정관장의 핵심 선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을 받은 이소영은 다른 선수들보다 출발이 늦었다. 이른 복귀를 했지만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다.
고희진 감독도 경기 전에 “이소영 선수가 4라운드부터 제 활약을 해준 게 컸다”라고 말했다.
정관장 팬들은 이소영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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