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후보, 10일 선대위 출범…선대위원장에 정재웅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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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는 10일 출범한다.
출범식은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서 열린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정재웅 강원도의원이 맡았다.
또, 이원규·황환주 전 춘천시의회 의장, 김기석(도당 총선기획단장)·이기원 교수(강원해파랑연구소 소장), 전상규 도당 수석 부위원장, 김광수 전 도당 부위원장, 이범준 청년 농부, 손민지 강원대 학생 총 9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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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는 10일 출범한다. 출범식은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서 열린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정재웅 강원도의원이 맡았다. 또, 이원규·황환주 전 춘천시의회 의장, 김기석(도당 총선기획단장)·이기원 교수(강원해파랑연구소 소장), 전상규 도당 수석 부위원장, 김광수 전 도당 부위원장, 이범준 청년 농부, 손민지 강원대 학생 총 9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동선대본부장은 김성모 상임 선대본부장(춘천갑 지역위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7명이다. 여기에 윤지영 전 도의원, 권주상 춘천시의회 부의장, 김지숙 시의원, 윤채옥·박순자·황찬중 전 춘천시의원이 선임됐다. 이기용 고문을 비롯해 총 22명의 고문단도 참여했다.
정책자문단은 류종현 강원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1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대외협력단엔 윤병철(하나카드 강원본부장) 단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특보단은 노동과 복지, 농업, 문화, 체육 분야 종사자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정의성 도당 전 대외협력실장이 맡았다. 법률자문단장은 강정문 변호사가, 대변인은 이승진 도의원이다.
이밖에 노동과 여성, 청년, 노인, 장애인, 을지로 위원회 등 총 15개의 춘천갑 상설위원회의 위원장과 150여명의 위원이 합류했다. 허 의원은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중단 없는 춘천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신 귀한 분들을 어렵게 모셨다”며 “다양한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선대위로 역동적인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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