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 화학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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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내수읍의 한 플라스틱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청주 동부소방서와 증평소방서 등에서 인력 90여명과 화학차 등 장비 60여대를 동원해 저녁 8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청주시는 유독 가스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며 일대 주민과 통행 차량은 외부 공기를 차단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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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내수읍의 한 플라스틱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청주 동부소방서와 증평소방서 등에서 인력 90여명과 화학차 등 장비 60여대를 동원해 저녁 8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공장에 있던 직원 10여 명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청주시는 유독 가스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며 일대 주민과 통행 차량은 외부 공기를 차단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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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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