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화학공장서 큰불…대응 1단계

이병찬 기자 2024. 3. 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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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14분께 충북 청주시 내수읍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충북소방본부는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인화물질이 적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응1단계는 일상적 사고 발생 시 발령하는 것으로, 인근 3~7개 소방서 인력과 장비 31~50대의 소방력이 동원된다.

상황 해결에 3~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될 때 현장지휘대장의 권한으로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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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7일 오후 6시14분께 충북 청주시 내수읍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충북소방본부는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인화물질이 적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장에 있던 직원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응1단계는 일상적 사고 발생 시 발령하는 것으로, 인근 3~7개 소방서 인력과 장비 31~50대의 소방력이 동원된다. 상황 해결에 3~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될 때 현장지휘대장의 권한으로 발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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