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작업 속도…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 30사업에 함께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 작업에 속도를내고 있다.
충북대와 교통대는 7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어 '1대1 수평적 통합과 현 구성원 최대 수혜', '구성원 동의 기반 원칙과 유사학과 화학적 통합', '통합 교명이 미래지향적 협의 제정' 등 통합 추진 원칙을 선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 30사업에 함께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 작업에 속도를내고 있다.
충북대와 교통대는 7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어 '1대1 수평적 통합과 현 구성원 최대 수혜', '구성원 동의 기반 원칙과 유사학과 화학적 통합', '통합 교명이 미래지향적 협의 제정' 등 통합 추진 원칙을 선포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내 통합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에 이르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양 대학 교무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교원과 직원, 학생 대표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양교의 통합 추진 기구다.
양 대학은 통합추진위원회 산하에 교명선정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등 실무를 담당하는 6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통합 이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인헬스장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뇌출혈 추정
- 홍진호, 10살 연하 연인과 17일 결혼
- "운동하면 女 생겨" 논란, 배제된 업체…"유령회사 만들어 또 계약"
- 밀양 한 비닐하우스 작업 중 40대 끼임 사망 사고 발생
- 노인·여성 운영 식당만 골라 '무전취식' 행패…40대 상습범 구속
- '이토 히로부미' 국내 설화에…일본인들 "안중근이 병탄 원해"
- 법원, 'YTN 최대주주 변경' 집행정지 신청 기각
- 민주당, 다음주 총선 선대위 체제 전환…이해찬·임종석 위원장 물망
- "전공의·학생 건들지마" 충북대 의대 교수 공동 투쟁 결의
- 與 공관위, 인요한에 비례대표 요청…호남 출신 전진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