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카드로 애플 매장서 수백만원 결제‥남성 2명 추적

이혜리 2024. 3. 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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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분실 카드를 습득해 수백만 원을 결제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쯤 서울의 한 애플 매장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300~40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당일 오전 5시쯤에는 부평구에 있는 무인점포에서도 신용카드를 결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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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분실 카드를 습득해 수백만 원을 결제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쯤 서울의 한 애플 매장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300~40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당일 오전 5시쯤에는 부평구에 있는 무인점포에서도 신용카드를 결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777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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