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향년 96세로 별세

백종규 2024. 3. 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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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6세로 오늘(7일) 별세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손 여사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5년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입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유족은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둔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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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6세로 오늘(7일) 별세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손 여사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5년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입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유족은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둔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가 있습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지만, 서울대병원에 곧 빈소가 차려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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