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향년 96세

경계영 2024. 3. 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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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손 여사는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딸 혜영·혜정·혜숙씨, 아들 은철씨 등 2남 3녀를 뒀다.

고(故) 김영삼(왼쪽) 전 대통령과 손명순 여사.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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