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시우민·첸, 화력 입증…소통 앱 트래픽 터졌다

▲ 백현, 시우민, 첸. 제공| 아이앤비100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 인기를 입증했다.

7일 소속사 아이앤비100는 "이날 오전 11시 소통 플랫폼 '버블 포 아이앤비100'이 오픈한 가운데, 많은 관심 덕분에 트래픽이 몰려서 서버가 터지고 대기 순서가 발생하는 해프닝이 있었다"라며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와 긴밀하게 협업해 팬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버블 포 아이앤비100'은 백현, 시우민, 첸의 버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정식 오픈 첫 날부터 '버블 포 아이앤비100'에 수많은 트래픽이 몰리는 해프닝이 발생하며 백현, 시우민, 첸의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백현, 시우민, 첸의 탄탄한 IP 파워는 물론, 평소 활발한 소통을 펼쳐온 이들의 남다른 팬 사랑을 실감할 수 있다.

백현은 이날 개인 계정을 통해 "이제 보내도 될까?", "아직 보내지 말라는 말 처음이야", "보내고 싶다", "조금만 참고 오늘 저녁에 보내야겠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앤비100은 백현, 시우민, 첸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올해 초 정식 출범한 독립 레이블이다. 백현은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하고, 이어 13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시우민은 오는 23일 생일 팬미팅 '프로즌 타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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