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방문

이경구 2024. 3. 7.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7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공단 직원 3명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산림복지 선도 도시에서 더 나아가 '한국형 정원문화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무한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7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공단 직원 3명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 이사장 일행은 이날 2023년 지자체 운영 우수 야영장,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등에 선정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아 월아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한 월아산 숲의 가치를 담은 복합산림복지시설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진주시는 산림복지 선도 도시에서 더 나아가 '한국형 정원문화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신진주역세권에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진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지역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될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가 불편함 없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행정적 지원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