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식당 ‘호빈’ 미쉐린 1스타 선정
박찬은 시티라이프 기자(park.chaneun@mk.c 2024. 3. 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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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그룹 호텔 중 최초로 미쉐린 레스토랑 등극 한국에 '불도장' 알린 50여 년 경력 후덕죽 셰프후배 양성 힘쓴 공로로 '멘토 셰프 어워드' 수상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중식당 '호빈'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에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 앰배서더 그룹 호텔 중 최초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했다.
2022년 1월에 문을 연 '호빈'은 한국 중식의 산 역사인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어향통해삼, 팔진초면 등도 호빈의 대표메뉴지만 한국에서 그가 최초로 선보인 불도장은 여전한 인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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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그룹 호텔 중 최초로 미쉐린 레스토랑 등극
한국에 ‘불도장’ 알린 50여 년 경력 후덕죽 셰프
후배 양성 힘쓴 공로로 ‘멘토 셰프 어워드’ 수상
한국에 ‘불도장’ 알린 50여 년 경력 후덕죽 셰프
후배 양성 힘쓴 공로로 ‘멘토 셰프 어워드’ 수상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중식당 ‘호빈’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에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 앰배서더 그룹 호텔 중 최초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했다. 또한 ‘호빈’을 이끄는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는 외식 발전과 젊은 셰프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멘토 셰프 어워드(MICHELIN Mentor Chef Award)’를 수상했다.
2022년 1월에 문을 연 ‘호빈’은 한국 중식의 산 역사인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어향통해삼, 팔진초면 등도 호빈의 대표메뉴지만 한국에서 그가 최초로 선보인 불도장은 여전한 인기 메뉴. 호빈에서는 최고의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보양식 등 전통 중식을 맛볼 수 있으며, 고객 커스터마이징 코스 및 돌잔치 특별 코스를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호빈’은 귀한 손님이라는 뜻. ‘의약과 음식은 본래 그 뿌리가 하나’라는 ‘의식동원’은 후덕죽 셰프의 50여 년 동안의 요리 인생을 드러내는 철학이기도 하다. 50년 이상 경력으로 중식의 대가로 인정받는 후덕죽 셰프는 자타 공인 한국 중식의 산 증인이자 수십 년간 광동식 중화 요리의 고급화에 앞장서 온 인물.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 최초 민영 호텔인 금수장을 시초로 1955년부터 현재까지 유서 깊은 헤리티지를 지켜오고 있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2022년 1월 호텔 외관, 객실, 레스토랑, 바 등 전관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글 박찬은 기자 사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21호 기사입니다]
[글 박찬은 기자 사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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