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숨쉬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악플 심경고백('노빠꾸탁재훈')

배선영 기자 2024. 3. 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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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아는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에 출연했다.

이날 유아는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는 탁재훈의 말에 "그건 거짓말"이라며 입을 열었다.

한편 이날 유아는 "회사에서 아직은 연기보다는 가수 활동을 더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나중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향후에는 배우 활동의 의지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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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노빠꾸 탁재훈'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아는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에 출연했다.

이날 유아는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는 탁재훈의 말에 "그건 거짓말"이라며 입을 열었다.

유아는 "어렸을 때는 저를 미워한다는 것 자체가 무섭고 속상했다.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를 미워하지라고 생각했다. 어떤 분들은 내가 숨쉬는 것 자체도 싫어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는 "그러나 욕을 많이 듣다보니 이제는 타격감이 없어지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아는 "회사에서 아직은 연기보다는 가수 활동을 더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나중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향후에는 배우 활동의 의지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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