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향년 95세(상보)

이기범 기자 2024. 3. 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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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에서 김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입장하고 있다. 2019.11.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7일 오후 5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 평소 앓던 지병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 여사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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