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김정현 2024. 3. 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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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손 여사는 이화여대 3학년 재학 중인 1951년 김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이후 손 여사는 김 전 대통령 서거 때까지 65년 동안 부부의 연을 이어오며 고락을 함께왔다.

유족으로는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둔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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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손명순 여사가 김영삼 전대통령과 미국 출국에 앞서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손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여사는 이화여대 3학년 재학 중인 1951년 김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김 전 대통령이 당시 장택상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때였다. 이후 손 여사는 김 전 대통령 서거 때까지 65년 동안 부부의 연을 이어오며 고락을 함께왔다.

정치권에서는 손 여사를 평생 야당 정치인의 아내로 남편의 건강과 심기를 보좌한 '내조형 아내'라고 평가한다.

유족으로는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둔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가 있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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