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카페 7곳 돌며 현금 훔친 40대 남성 닷새 만에 체포

이지은 ezy@mbc.co.kr 2024. 3. 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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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카페를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범행 닷새만에 서울 송파구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한밤중 서울 강북구와 경기 남양주시 등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커피숍 7곳에서 현금 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물류기사로 일했던 남성은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가 야간 배송을 받기 위해 가게 카드키를 분전함에 보관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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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카페를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범행 닷새만에 서울 송파구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한밤중 서울 강북구와 경기 남양주시 등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커피숍 7곳에서 현금 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물류기사로 일했던 남성은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가 야간 배송을 받기 위해 가게 카드키를 분전함에 보관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77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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