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조상현 LG 감독, “‘볼 처리를 빨리 해달라’고 했다” …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차)바위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동환 2024. 3. 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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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처리를 빨리 해달라'고 했다" (조상현 LG 감독)"(차)바위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창원 LG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만난다.
LG는 2022~2023시즌부터 조상현 감독과 함께 했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전 "(차)바위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래서 니콜슨이 연습 유니폼을 입었다. 엔트리 포함 차원에서다. 경기에는 뛰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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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처리를 빨리 해달라’고 했다” (조상현 LG 감독)
“(차)바위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창원 LG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만난다.
LG는 2022~2023시즌부터 조상현 감독과 함께 했다. 새롭게 부임한 조상현 감독은 팀 컬러의 기반을 다졌다. 수비와 리바운드, 공수 전환 등 기본적인 것에 치중했다.
기본을 다진 LG는 2022~2023시즌 개막 후 12경기를 5할 승률로 마쳤다. 하지만 그 후 경기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자신감을 얻은 LG는 치고 나갔다. 9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획득.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은 LG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주축 자원과 외국 선수가 달라지지 않았고, FA(자유계약) 최대어 중 하나였던 양홍석(195cm, F)이 LG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
그러나 LG는 2023~2024시즌 롤러코스터를 찾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승 곡선. 4연승으로 현재 3위(28승 17패)를 기록하고 있다. 2위 수원 KT(29승 15패)를 1.5게임 차로 위협하고 있다.
조상현 LG 감독은 경기 전 “니콜슨이 뛴다고 가정하고, 우리는 수비를 준비했다. 니콜슨이 뛸 때와 맥스웰이 뛸 때를 구분했다. 그리고 공격할 때는 ‘어떤 옵션을 하든, 볼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레이에게 출전 시간을 맡겼다. 대신, 출전 시간 동안만큼은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렇게 해야, 경기 감각이 올라올 것 같다. 마레이와 지속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레이의 컨디션을 계속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차)바위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창원 LG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만난다.
LG는 2022~2023시즌부터 조상현 감독과 함께 했다. 새롭게 부임한 조상현 감독은 팀 컬러의 기반을 다졌다. 수비와 리바운드, 공수 전환 등 기본적인 것에 치중했다.
기본을 다진 LG는 2022~2023시즌 개막 후 12경기를 5할 승률로 마쳤다. 하지만 그 후 경기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자신감을 얻은 LG는 치고 나갔다. 9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획득.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은 LG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주축 자원과 외국 선수가 달라지지 않았고, FA(자유계약) 최대어 중 하나였던 양홍석(195cm, F)이 LG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
그러나 LG는 2023~2024시즌 롤러코스터를 찾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승 곡선. 4연승으로 현재 3위(28승 17패)를 기록하고 있다. 2위 수원 KT(29승 15패)를 1.5게임 차로 위협하고 있다.
조상현 LG 감독은 경기 전 “니콜슨이 뛴다고 가정하고, 우리는 수비를 준비했다. 니콜슨이 뛸 때와 맥스웰이 뛸 때를 구분했다. 그리고 공격할 때는 ‘어떤 옵션을 하든, 볼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레이에게 출전 시간을 맡겼다. 대신, 출전 시간 동안만큼은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렇게 해야, 경기 감각이 올라올 것 같다. 마레이와 지속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레이의 컨디션을 계속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2022~2023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이다. 이대성(190cm, G)과 SJ 벨란겔(177cm, G), 차바위(190cm, F)와 이대헌(196cm, F), 정효근(200cm, F) 등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9위(18승 36패)로 2022~2023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조차 올라가지 못했다. 유도훈 감독과 김승환 수석코치 등 주요 코칭스태프가 2022~2023시즌 종료 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성적 부진에 책임을 졌다.
한국가스공사는 세컨드 코치였던 강혁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 강혁 감독대행에게 ‘분위기 쇄신’을 원했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근본적인 전력 열세를 갖고 있다. 이대성과 정효근 등 주축 자원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13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상승세를 조금씩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바꾼 강혁 감독대행에게 ‘정식 사령탑’이라는 선물을 안겼다. 강혁 감독이 부임한 후, 한국가스공사는 2승 1패를 기록했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전 “(차)바위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래서 니콜슨이 연습 유니폼을 입었다. 엔트리 포함 차원에서다. 경기에는 뛰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후 “(신)승민이도 많이 뛰겠지만, (박)지훈이와 (박)봉진이도 많이 나서야 한다. (안)세영이도 백업 자원으로 많이 투입될 거다. (김)낙현이는 대구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 원정 경기에는 나서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조상현 LG 감독-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9위(18승 36패)로 2022~2023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조차 올라가지 못했다. 유도훈 감독과 김승환 수석코치 등 주요 코칭스태프가 2022~2023시즌 종료 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성적 부진에 책임을 졌다.
한국가스공사는 세컨드 코치였던 강혁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 강혁 감독대행에게 ‘분위기 쇄신’을 원했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근본적인 전력 열세를 갖고 있다. 이대성과 정효근 등 주축 자원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13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상승세를 조금씩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바꾼 강혁 감독대행에게 ‘정식 사령탑’이라는 선물을 안겼다. 강혁 감독이 부임한 후, 한국가스공사는 2승 1패를 기록했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전 “(차)바위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래서 니콜슨이 연습 유니폼을 입었다. 엔트리 포함 차원에서다. 경기에는 뛰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후 “(신)승민이도 많이 뛰겠지만, (박)지훈이와 (박)봉진이도 많이 나서야 한다. (안)세영이도 백업 자원으로 많이 투입될 거다. (김)낙현이는 대구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 원정 경기에는 나서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조상현 LG 감독-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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