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닭가슴살 네고 위해 러닝 "평생 뛰어본 적 없어"

조은애 기자 2024. 3.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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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홍현희가 닭가슴살 네고에 도전한다.

7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에서는 닭가슴살왕과 대적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는 닭가슴살을 네고하기 위해 모두가 퇴근한 야심한 밤에 오프닝을 시작하고 러닝, 요가를 한다.

이 가운데 가혹한 조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각오로 닭가슴살왕을 마주한 네고왕 홍현희가 과연 이번 아이템을 어떻게 평가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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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라스튜디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네고왕' 홍현희가 닭가슴살 네고에 도전한다.

7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에서는 닭가슴살왕과 대적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는 닭가슴살을 네고하기 위해 모두가 퇴근한 야심한 밤에 오프닝을 시작하고 러닝, 요가를 한다. 닭가슴살을 평소에도 먹는 이들에게 물어봐야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평생을 뛰어본 적이 없다"며 러닝 크루에 합류해 괴로워하던 홍현희는 이후 요가 수업에서도 날개뼈 사이에 깊은 골을 만들라는 말에 "그걸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거냐"며 곤란해한다.

이 가운데 가혹한 조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각오로 닭가슴살왕을 마주한 네고왕 홍현희가 과연 이번 아이템을 어떻게 평가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네고왕'은 이날 밤 6시30분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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