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장학금 전달

윤현서 기자 2024. 3.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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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7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후원협약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날 안양시 23명의 장학생에게 월 5만원씩 2년간 2천400만원 장학금과 3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전달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취약계층과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컴퓨터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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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디딤씨앗 장학금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7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후원협약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날 안양시 23명의 장학생에게 월 5만원씩 2년간 2천400만원 장학금과 3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전달했다.

이어 2년간 2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도록 지정 기탁했다.

안양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정안 회장, 후원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안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취약계층과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컴퓨터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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