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작년 보수 68억원… 조현상 부회장 57억원
정재훤 기자 2024. 3. 7. 18:25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68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7일 효성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급여 48억원과 상여 20억4000만원 등을 더해 총 68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급여 40억원, 상여 17억원 등 총 57억원을 받았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30억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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