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중부고속도로서 승용차, 5톤 화물차 추돌…인명피해는 없어

강미영 기자 2024. 3. 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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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35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 대구방향 1차선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2차선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갑자기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했으며 미처 피하지 못 한 승용차가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어 전소했으며 승용차 운전자(30대)는 사고현장에서 대피해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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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독자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7일 오후 4시 35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 대구방향 1차선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2차선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갑자기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했으며 미처 피하지 못 한 승용차가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어 전소했으며 승용차 운전자(30대)는 사고현장에서 대피해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여파로 후방 약 2㎞에 걸쳐 2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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