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내 '뚝방마켓' 주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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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곡성 뚝방마켓'을 9일 개장한다.
곡성읍 뚝방마켓은 2016년 지역의 주민들을 주축으로 시작한 프리마켓으로 매주 토요일 개장하며 160회를 맞이한다.
곡성천 뚝방길을 따라 벚나무를 그늘 삼아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농수산 가공품을 만나볼 수 있다.
뚝방마켓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곡성읍 천변(읍내리 832-29)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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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곡성)=박대성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곡성 뚝방마켓’을 9일 개장한다.
곡성읍 뚝방마켓은 2016년 지역의 주민들을 주축으로 시작한 프리마켓으로 매주 토요일 개장하며 160회를 맞이한다. 이날 개장 행사로는 마술 공연을 할 계획이다.
곡성천 뚝방길을 따라 벚나무를 그늘 삼아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농수산 가공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약 300m 뚝방 거리는 매회 평균 60팀 이상의 판매자가 참여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는 보금자리다.
창작자들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 소품, 농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 직접 재배한 건강한 지역농산물 등이 인기가 높다.
뚝방마켓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곡성읍 천변(읍내리 832-29)에서 열린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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