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경기악화에 실적 감소...올 2분기 신사업 진출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3.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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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은 2023년 귀속연도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한창은 "올해 2분기 신사업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창은 "건설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주요종속회사인 한주케미칼(주)의 매출이 감소힌 것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올해는 신사업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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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주)한창은 2023년 귀속연도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한창은 “올해 2분기 신사업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창은 지난달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2023년 귀속연도 매출은 662억7173만원, 영업이익은 4억491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지했다. 이는 전년도 893억3991만원, 98억4644만원 대비 각각 25.8%, 95.4% 줄어든 수준이다.

한창은 “건설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주요종속회사인 한주케미칼(주)의 매출이 감소힌 것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올해는 신사업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창은 이번 주총을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 부동산 개발업 시행대행업, 분양 대행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고 수출입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업, 정보통신기기 솔루션 공급업 등은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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